스크래치보드 까마귀 판화 (Scratchboard Crow Engraving)

겨우 다섯 단어 'hyper realistic scratchboard art of a crow'뿐, --ar도 seed도 없는 프롬프트가 오픈저니 4의 기본 해상도인 512×512 정사각형에 새하얀 실선 깃털의 스크래치보드 까마귀를 새겨낸다


프롬프트

hyper realistic scratchboard art of a crow

재현 절차

  1. Openjourney 4 환경에 프롬프트 원문을 그대로 입력한다: hyper realistic scratchboard art of a crow
  2. 프롬프트에 --ar나 seed 같은 별도 플래그가 전혀 없어 모델 기본값인 512×512 정사각형으로 출력된다 — 더 큰 해상도가 필요하면 별도 업스케일 단계를 거쳐야 한다
  3. 'scratchboard art'라는 기법 지정어만으로 흰 배경 위 검은 잉크를 긁어낸 듯한 가는 흰 실선 텍스처가 재현되므로, 다른 동물이나 인물로 바꿀 때도 이 두 단어는 그대로 유지해야 한다
  4. seed가 공개되지 않아 까마귀의 자세나 깃털 결까지 동일하게 재현할 수는 없다 — 같은 프롬프트를 반복 생성해 마음에 드는 구도를 고르는 편이 현실적이다

후보정

실제 출력은 이미 고대비 흑백으로 완성돼 있어 색 보정 여지는 없지만, 인쇄물로 쓸 때는 검은 영역의 순도를 레벨 보정으로 살짝 더 끌어올리고 512×512라는 작은 원본 해상도를 감안해 AI 업스케일러로 확대한 뒤 사용하는 편이 실사용에 안전하다.

PromptHero에서 원문 그대로 확인한 프롬프트는 hyper realistic scratchboard art of a crow, 단 다섯 단어다. 모델은 Openjourney 4이며, 실제 이미지는 512×512 정사각형이다. 결과물은 새하얀 배경 한가운데 까마귀 한 마리가 나뭇가지 위에 옆모습으로 앉아 있는 구도로, 몸통과 날개 전체가 검은 잉크판을 가는 도구로 긁어낸 듯한 흰 실선 다발로 채워져 깃털 하나하나의 결과 광택이 살아 있다.

문장을 뜯어보면 hyper realistic이 사실적인 디테일 밀도를, scratchboard art가 기법 자체를 지정하고, of a crow가 피사체를 못박는다. 스크래치보드(scraperboard)는 검게 코팅된 판을 뾰족한 도구로 긁어내 밑에 깔린 흰 층을 드러내는 전통 판화 기법으로, 19~20세기 자연사 도감이나 조류 삽화에서 흔히 쓰였던 방식이다 — 단 세 단어짜리 기법 지정어만으로도 이 흑백 실선 텍스처가 정확히 소환된 것을 보면, 모델 학습 데이터 안에서 “scratchboard”라는 단어가 이 특유의 질감과 강하게 결속돼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재현할 때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점은 프롬프트에 --ar--seed 같은 별도 지시가 전혀 없다는 것이다. 미드저니 계열 프롬프트들이 대부분 이런 플래그를 동반하는 것과 달리, Openjourney는 Stable Diffusion 계열 모델이라 슬래시 명령 문법 자체가 다르고, 별도 지시가 없으면 모델 기본 해상도인 512×512 정사각형으로 출력된다 — 최근 플래그십 모델들이 기본으로 1024px 이상을 뽑아내는 것과 비교하면 눈에 띄게 작은 크기다. 다른 동물이나 소재로 바꾸고 싶다면 of a crow 자리만 교체하고 hyper realistic scratchboard art는 그대로 유지해야 같은 질감이 이어진다.

실패는 원본 해상도가 낮다는 지점에서부터 예상할 수 있다 — 512×512는 인쇄용으로 쓰기엔 작아 별도 업스케일이 사실상 필수다. 또한 seed가 공개돼 있지 않아 까마귀의 자세나 나뭇가지의 형태까지 동일하게 재현할 수는 없으며, 프롬프트가 워낙 짧다 보니 반복 생성할 때마다 구도 자체가 크게 달라질 여지도 있다. hyper realistic이라는 수식어가 붙었음에도 결과물은 사진이 아니라 명백한 판화 질감으로 수렴한다는 점도, 사실적 묘사 지시보다 기법 지정어(scratchboard art)가 화풍을 더 강하게 좌우한다는 걸 보여준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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